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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토스뱅크 '목돈 굴리기' 통해 원금지급형 DLB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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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토스뱅크 '목돈 굴리기' 통해 원금지급형 DLB 판매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4.09.24 0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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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오는 25일까지 토스뱅크 '목돈 굴리기'를 통해 원금지급형 기타파생결합사채(DLB)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메리츠증권이 토스뱅크를 통해 금융상품을 소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DLB는 원달러 환율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개월 만기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최대 세전 연 6%의 수익을 올릴 수 있으며, 최소 보장 수익은 세전 연 1.8%다.

발행일로부터 3개월 동안 원달러 환율 매매기준율이 최초 기준가격에서 40원을 초과해상승한 적이 없고, 40원을 초과해 하락한 적이 없으면 세전 연 6%의수익과 원금을 지급한다.

발행일 이후 3개월 동안 원달러 환율 매매기준율이 최초 기준가격에서 40원을 초과상승하거나 40원을 초과 하락한 적이 있다 하더라도 세전 연 1.8%이자와 원금을 지급한다는 설명이다.
 


청약기간은 25일 정오까지다. 토스뱅크 앱 내 '목돈 굴리기' 메뉴에서 메리츠증권의 디지털 종합 투자계좌 '슈퍼365'를 개설한 뒤 DLB 청약을 할 수 있다.
 
앞서 메리츠증권은 지난 5월 업무제휴를 맺고 토스뱅크의 금융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메리츠증권 측은 "토스뱅크의 편의성 높은 사용자 환경을 기반으로 양질의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소개, 고객에게 차별화된 투자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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