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817억 규모 잠실우성4차와 4385억 규모의 도곡개포한신을 수주한데 이어 하반기에는 1조7000억 규모의 한남5구역 재개발사업 수주도 노리고 있다.
DL이앤씨는 아크로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하이엔드 주거 시장을 선도하는 단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 계획이다.
특히 아크로는 지난 9월 소비자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4년 연속 1위에 오르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국내 최대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전국 10~50대 남녀 1만67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아크로는 전체 응답자 중 42.2%가 가장 선호하는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로 꼽았다.
1위를 차지한 아크로와 2위 브랜드 간의 선호도 격차는 두 배에 달했다.
아크로는 다방이 조사를 시작한 이래 4회 연속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설문 조사에서는 모든 성별, 전 연령에서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남녀 응답자의 경우 각각 42%가 아크로를 선택했다. 연령별로는 △20대 42% △30대 43% △40대 42% △50대 39% 등으로 집계됐다.
DL이앤씨의 아크로는 ‘아크로 리버파크’를 시작으로 ‘아크로 리버뷰’,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등 서울 핵심 요지와 한강변에 상징적인 주거 공간을 선보이며 국내 대표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아크로만의 다양한 특화설계와 디자인이 강점으로 꼽힌다.
한편 DL이앤씨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15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아크로 베스티뉴’를 곧 분양할 예정이다. DL이앤씨는 이번 아크로 분양으로 경기도 지역 내 하이엔드 주거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