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교통·환경챌린지'는 DB손해보험이 주최하고 환경재단이 주관하며 환경부가 후원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교통·환경 관련 사회이슈에 대해 혁신적인 소셜벤처를 발굴해 사업 지원금·1:1엑셀러레이팅·성과 공유 컨퍼런스 등을 지원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7월29일부터 8월25일까지 약 4주 동안 참가팀을 모집해 최종 선정된 8개 팀의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로 선정기업의 사회적 성과 공유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진행됐다.

행사 과정은 참가기업의 사업 발표 및 성과 공유와 참석자간 자유 네트워킹, 송길영 작가의 ESG관련 초청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기업별 성과발표에선 안전한 휠체어 생활을 돕는 스포크가드 '씨오씨랩', 차량에 보행자 존재 여부를 알려주는 보행자안전시스템 '블루밍오렌지', 시각장애인용 공간 인지 시스템 '아이쉐어넷', 농식품 부산물 기반 친환경 소재·제품 개발 '서스테이너블랩', 자원순환 가능한 종이팩 패키징 '리필리', 제주 감귤부산물을 활용한 멀칭재 및 방향제 개발 '비유', CARE ID 솔루션 및 순환 패션 플랫폼 '윤회', 멍게 양식 부산물을 활용한 도로 재비산먼지 억제제 '해화' 등 올해 6기로 새롭게 선발된 총 8개의 팀들이 사업 및 성과를 소개하고 향후 성장계획을 밝혔다.
기업별 성과발표에선 △스포크가드 '씨오씨랩', △보행자안전시스템 '블루밍오렌지', △시각장애인용 공간인지 시스템 '아이쉐어넷', △친환경 소재·제품 개발 '서스테이너블랩', △종이팩 패키징 '리필리', △멀칭재 및 방향제 개발 '비유', △CARE ID 솔루션 및 순환 패션 플랫폼 '윤회', △도로 재비산먼지 억제제 '해화' 등 올해 6기로 새롭게 선발된 총 8개의 팀들이 사업 및 성과를 소개하고 향후 성장계획을 밝혔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교통환경챌린지를 통해 참여한 기업들이 더 발전하고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환경 분야의 소셜벤처를 발굴하고 육성해 당면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데 노력할 것"이라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서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