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은 iM뱅크 임직원들 급여의 1% 나눔으로 조성됐다.
‘핑크 박스’ 지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생용품을 구하기 힘든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필수 위생용품을 담은 핑크 박스는 청소년들이 건강과 자존감을 유지하며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는 설명이다.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인 ‘iM SANTA’ 는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겨울용 패딩과 수면양말을 선물하는 활동이다.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 박정숙 본부장은 “보다 많은 청소년과 아동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응원의 손길이 더 많은 곳에서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하면서 “시중은행으로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고 있는 iM뱅크의 변함없는 지역사회 아동 성장 지원에 감사드리며, 임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포항 지역 아동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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