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가 검토하기로 한 만큼 즉각 국정협의회를 가동하고 첫 의제로 ‘슈퍼민생추경’을 논의하자”며 “민생 현장은 한시가 급하다. 설 전에 합의하자”고 밝혔다.
이어 “민생경제 지원, 미래 먹거리 투자, 민생회복지원금 등에 최대한 빨리, 최대한 크게 투자하자”며 “민생회복지원금은 전국민 지원 방식이 아니라 선별지원이 더 효과”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지사는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에 한국 정치인, 지방자치단체장 중 유일하게 초대받아 참석 중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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