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넷마블문화재단, 올해 4차례 게임탐험대 진행...미래세대 인재육성 앞장
상태바
넷마블문화재단, 올해 4차례 게임탐험대 진행...미래세대 인재육성 앞장
  • 양성모 기자 ymaria@csnews.co.kr
  • 승인 2025.12.01 15: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넷마블(대표 김병규)이 운영하는 넷마블문화재단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정성 있는 게임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면서 미래 세대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게임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교육지원청과의 협력 등을 통한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016년부터 10년째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게임진로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게임산업 현장 방문과 게임박물관 관람, 임직원 직무 강의 등을 통해 게임직군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미래 진로 설계에 밑바탕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는 명칭을 ‘게임탐험대’로 변경해 초등학생 및 성인(기업·기관) 대상으로 연령 범위를 확대했다. 게임탐험대는 올해 총 4차례 진행됐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학생, 부천대 x 타슈겐트 부천대 학생, 장평중학교 학생, 구로구 관내 중학생 등 국적과 나이를 불문하고 다양한 학생들이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역사회 인재 육성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달 26일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과 학생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넷마블문화재단은 남부교육지원청관내(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학교의학생이 미래 인재 및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온전히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사업을 지원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2025 넷마블창문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6개교 초등학생 5~6학년 약 170명을 대상으로 넷마블 나눔 기금을 통해 창의·문화 교육을 지원한다. 세부적으로는 △AI 및 코딩 기술 융복합 교육프로그램 15회기 지원 △넷마블 사옥 투어 및 넷마블게임박물관 관람 △임직원 진로 특강 지원 등이 있다.

▲넷마블문화재단 '게임소통학교'
▲넷마블문화재단 '게임소통학교'
향후에는 2025 넷마블창문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포괄적으로 협력해 관내 학생 교육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넷마블문화재단의 진정성을 바탕으로 한 포괄적 교육 지원 활동은 게임업계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미래 세대와의 연결고리를 강화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양성모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