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킨텍스 제1전시관 4홀 근처에 마련한 '페이트/그랜드 오더' 부스에서 넷마블은 게임캐릭터 코스프레와 전시행사를 열었다. 6일 오후 2시15분에는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 아사카와 유우를 초청한 레드 스테이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현장에서는 한국 서비스 8년 만에 처음으로 <페이트/그랜드 오더> 공식 굿즈가 판매된다. 판매 품목은 △FGO 칼데아 윈드 브레이커 △FGO SD 금속 배지 △FGO 스테인드글라스 아크릴 스탠드 △눈노스 모찌 키링 등이다.
굿즈 판매 외에도 넷마블은 부스를 방문한 이용자에게 8주년 기념 경품을 무료로 증정했다. 간단한 스탬프 랠리 이벤트 참여 시 △8주년 SD 일러스트 스티커 △8주년 기념 개념예장 홀로그램 포토카드 △8주년 SD 일러스트 아크릴 키링 등을 제공했다.
페이트/그랜드 오더 부스에서는 굿즈를 받으려는 관람객들이 길게 줄을 설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 2017년 출시작임에도 여전히 높은 인기를 보이며 강력한 IP 파워를 실감하게 했다.
넷마블 부스에서 진행되는 무대 이벤트에 참여하면 ‘성배 금속 배지’, ‘대미지 트라이얼 순위권 메탈 카드’ 등 한정 굿즈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양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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