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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AGF 2025 참가...티르코네일 등 인게임이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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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AGF 2025 참가...티르코네일 등 인게임이 현실로
  • 양성모 기자 ymaria@csnews.co.kr
  • 승인 2025.12.05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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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AGF 2025에 마비노기 모바일을 공개했다. 지난 3월 출시한 마비노기 모바일은 2004년 출시한 마비노기를 리마스터링 한 신작이다.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포함해 기술·창작상 등 3관왕에 올랐다.

넥슨은 이번 AGF 2025에서 갤럭시 스토어와 협업을 진행해 부스의 공식 타이틀로 ‘마비노기 모바일 with Galaxy Store’를 운영한다.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현장 부스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현장 부스

킨텍스 제1전시관 1홀 중앙에 위치한 '마비노기 모바일' 부스에서 넥슨은 부스 방문자들에게게 매일 선착순으로 ‘마비노기 모바일’ 타포린 백’과 ‘티르코네일 방석’, ‘마비노기 모바일 웰컴 쿠폰’ 등 브랜딩 굿즈가 담긴 ‘웰컴 기프트’와 함께 ‘갤럭시스토어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부스 내부는 마치 마비노기 모바일의 인게임 화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꾸며져, 관람객들이 실제 게임 세계관 속 캐릭터가 된 듯한 신박한 경험을 느낄 수 있었다. 부스는 ‘학교’, ‘티르코네일 광장과 풀밭 목장’, ‘식료품점’, ‘작은 낚시터’ 등 총 4개 구역으로 구성됐다.

넥슨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마비노기 모바일’의 세계관과 감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게임의 시작점인 ‘티르코네일’ 마을을 현실 공간으로 구현한 테마형 부스를 통해 실제 게임 속에 들어온 듯한 몰입형 경험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비노기 모바일 부스 내 쉼터

‘식료품점’에서는 ‘마비노기 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 인증을 하면 다과 세트와 브랜딩 타투 스티커를 선물한다. 마지막 체험존인 ‘작은 낚시터’에서는 게임을 설치한 이용자 대상으로 체험형 이벤트인 ‘낚시 미니게임’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마비노기 모바일’의 주요 캐릭터와 사진을 찍는 현장 포토 체험 이벤트도 진행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양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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