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김장김치 나눔은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임직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김장 재료 준비부터 버무림, 포장, 배달까지 전 과정에 힘을 보탰다.
총 1000kg의 김치를 종로구 무악동·교남동·천연동 일대 취약계층 어르신 100가구에 전달했다.

㈜한화는 올 한 해 동안 임직원들과 함께 취약계층 지원, 교육·문화 환경 개선, 청년 자립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그 결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
대표적으로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 △소상공인 노후 점포 개선활동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이밖에도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계절별 제철음식 나눔 활동’과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한화는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기업 활동 전반에 체계적으로 반영하며 지역사회와의 지속가능한 상생 모델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선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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