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은 이번 입점을 통해 단순한 유통 채널 확대를 넘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새로운 타깃층을 확보할 계획이다.
스프레이피죤은 생활 속 악취를 없애고 향을 오래 유지해 주는 섬유탈취제다. 피죤은 지난 10월 향을 중요시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자사 제품 대비 향기 성분 함량을 3배 강화해 리뉴얼했다. 용량은 120mL이며 △핑크로즈 △옐로미모사 △블루비앙카 등 세 가지 향이다.

피죤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화장품뿐 아니라 생활용품까지 구매하는 올리브영의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함으로써 젊은 고객들이 스프레이피죤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창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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