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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눈] 아이 고열 나 급히 주문한 열 패치...상자 열어보니 화장품 브랜드 손가방만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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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눈] 아이 고열 나 급히 주문한 열 패치...상자 열어보니 화장품 브랜드 손가방만 '황당'
  • 이정민 기자 leejm0130@csnews.co.kr
  • 승인 2026.04.30 0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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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이커머스를 통해 유아용 열패치를 급히 주문한 소비자가 구매한 제품 대신 전혀 다른 상품이 배송돼 불만을 제기했다.

경기도 광명에 사는 김 모(여)씨는 최근 아이의 발열로 급히 일본산 열패치 두 박스를 주문했다. 다음날 배송된 상품을 개봉하자 열패치 대신 화장품 브랜드 가방이 들어 있었다.
 

▲온라인으로 열 패치를 주문했으나 패치 상자 속에 화장품 브랜드 손가방(화살표 부분)이 들어 있어 소비자가 기막혀했다
▲온라인으로 열 패치를 주문했으나 패치 상자 속에 화장품 브랜드 손가방(화살표 부분)이 들어 있어 소비자가 기막혀했다

상자는 열패치 제품이 맞는데 내용물은 생뚱맞게 화장품 업체들이 사은품으로 주는 손가방뿐이었다. 다른 한 박스는 제대로 들어있겠지 싶어 열어보니 똑같은 화장품 브랜드 손가방이었다. 

김 씨는 “한 박스만 잘못 왔겠지 했는데 두 박스 모두 동일한 가방이 들어 있었다. 급하게 필요해 반품 접수 후 다시 재주문해야 했다. 상품 검수조차 하지 않은 것 아닌가”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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