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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봉-장백지 '친자확인설'까지 '진관희 파문'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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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봉-장백지 '친자확인설'까지 '진관희 파문' 그늘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1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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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봉과 장백지가 '진관희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진관희의 섹스 스캔들로 인해 아내 장백지와 별거에 들어간 사정봉에 대해 홍콩의 시나닷컴은 최근 사정봉과 장백지의 아들 루카스가 친자가 아닌 것으로 보도했다.

시나닷컴은 사정봉이 홍콩의 빅토리아 메리병원에 아들 루카스(2)의 DNA검사를 의뢰해 '친자일 확률이 0.03%에 불과하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전했다.

여기다 병원에서 아기를 안은 사정봉을 봤다는 목격담이 터져 나오면서 이 보도에 힘을 싣고 있다.

거기다 설상가상으로 사정봉의 여동생까지 진관희와 연관설까지 보도되어 사정봉을 나락에 빠뜨리고 있는 것.

사정봉의 여동생 사정정까지 진관희와 성관계를 맺고 음란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홍콩 경찰이 진관희의 집에서 압수한 추가 사진의 인물 중 한 명이 사정정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측되면서 일파만파 소문이 퍼져나가고 있는 것.

사정봉의 소속사는 이 모든 보도들에 "근거가 없는 악의적 보도"라고 일축했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인 사정봉은 ‘친자 확인’설에 대해 입을 열지 않아 의혹이 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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