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온에어'가 드라마 ‘온에어’만큼이나 ‘초호화 카메오 출연’을 준비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뮤지컬 ‘온에어’와 드라마 ‘온에어’는 각기 다른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 지고 있다. 하지만 그에 등장하는 카메오들의 화려함은 조금도 다를 바가 없다.
SBS 수목드라마 ‘온에어’(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가 이효리 전도연 신동엽 등 화려한 카메오 군단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것처럼 뮤지컬 온에어에도 스타들이 참여가 관람객들의 시건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는 것.
오는 11일 서울 대학로 문화공간이다 1관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온에어’에는 정선희-안재환 부부를 비롯해 방송인 이금희, 브라운아이드걸스, 박정현, 테이, 바비킴, JK김동욱 등 초호화 게스트들이 등장 관람객들을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개막 첫날인 11일 브라운아이드걸스를 시작으로 화이트데이에는 신혼부부인 정선희- 안재환 커플이 등장할 예정이다.
방송인 이금희는 15일 공연에 깜짝 출연해 “오랜시간 꿈꿔왔던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다.
이밖에도 이현우, 박정현, 테이, 바비킴, 심현보, JK김동욱, 데프콘, 최재훈, 김원준, 문천식 등이 뮤지컬 ‘온에어’의 초대석을 빛낼 예정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