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14일 "80회로 준비된 '조강지처클럽'이 최근 25%를 넘는 시청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어 20회를 연장, 100회로 마무리짓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현재 46회까지 방송됐다. 이에 따라 9월에 종영을 하게 된다.
'조강지처클럽'은 오현경의 10년 만의 복귀작으로 출발부터 화제를 모았다. 작년 9월29일 시청률 14.1%로 출발했으나 올 1월 들어 시청률 20%를 돌파한 데 이어 최근에는 25%를 웃돌고 있다.
오현경의 변신 등 이야기에 탄력이 붙어 조만간 시청률 30%를 돌파할 것이라는 게 제작진의 장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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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지긴했는데 넘 많이연장하네..그럼 질릴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