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와 김주희 아나운서가 ‘여고 동창’인 사실로 화제가 된데 이어 조인성과 성유리가 초등학교 동창생인 사실이 밝혀져 시선을 모으고 있다.
81년생 동갑내기인 조인성과 성유리는 고명초등학교를 졸업한 동창생이라고.
팬들은 인터넷 상에 두 사람의 초등학교 시절 사진과 졸업사진 등을 올리며 “초등학교 시절 두 사람이 알고 지냈는지 모르지만 같은 학교를 졸업했다니 놀랍다” “멋진 선남선녀를 배출한 축복받은 학교”라는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조인성은 유하 감독의 신작 ‘쌍화점’에서 주진모, 송지효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15일 ‘무한도전’에 출연 오랜만에 공중파에 모습을 드러냈다.성유리는 KBS 2TV ‘쾌도 홍길동’의 허이녹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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