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훈과 김효진이 아름다운 키스신을 선보였다.
SBS 주말극장 '행복합니다'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효진과 이훈은 최근 강원도 양양의 한 바닷가에서 뜨거운 키스신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바닷물에 뛰어들어 완벽한 키스 장면을 연출했다.
남녀 차별과 시집살이의 어려움으로 의기소침해진 서윤(김효진 분)은 용서를 비는 준수(이훈 분)에게 “나를 정말 사랑한다면 바닷물에 들어가 ‘사랑한다. 서윤아’를 외치라”고 요구했고 이에 준수는 이를 실천에 옮겼다. 준수는 “너도 복창하라”며 서윤을 안고 바닷물에 뛰어들었다.
김효진과 이훈의 아름다운 키스신은 오는 29일 저녁 8월 45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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