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딸을 키우며 태교에 힘쓰고 있는 박상아는 임신 4개월로 출산일은 올해 9월경이다.
지난해 8월 양가 집안의 허락을 받고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던 박상아가 현재 임신 4개월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상아는 지난 2003년 전두환 전 대통령 차남 재용씨의 비자금 사건에 연루돼 검찰의 조사를 받았으나 이후 극비리에 미국으로 출국해 살다가 지난해 5월 귀국했다.
귀국 당시 전재용씨와의 사이에서 1살된 딸아이가 있어 화제를 모았다.
박상아의 한 측근은 "박상아가 주부로서의 삶에 만족해하고 있으며, 둘째 아이를 가진 후 많이 밝아졌다"고 전했다.
연예계 복귀에 대해서는 '자신이 없다'고 밝혔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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