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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간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소비자 신뢰 구축'이 가장 중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이에 한·중·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전자상거래 상에서의 소비자 신뢰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25일 '한·중·일 전자상거래의 발전과 소비자 보호'를 주제로 한·중·일 국제학술대회가 켄싱턴호텔 센트럴파크홀에서 열렸다. 한국소비자연맹·한국소비자법학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가 주관했으며 한국온라인쇼핑협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국제학술대회는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의 개회사로 포문을 열었다.강 회장은 "소비자가 온라인 거래를 오프라인보다 안전하지 않다고 느낀다면 온라인 시장이 확대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소비자 개개인이 온라인에서 위험을 피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플랫폼 운영자의 책임이나 소비자 보호를 위한 법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의견을 냈다.또한 "국경 간 상거래에서의 소비자 보호를 주제로 많은 전문가들을 모시고 토론의 기회를 갖게 된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제안한 내용이 실제로 반영되어 소비자 보호에 한층 더 깊은 결과를 가져오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정책·이슈 | 한태임 기자 | 2018-10-25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