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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진 고문으로 쇠돌이 목숨 풍전등화 ...17회방송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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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진 고문으로 쇠돌이 목숨 풍전등화 ...17회방송서 결말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11 00:1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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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내내 일지매 시청자 게시판을 달궜던 쇠돌의 죽음 논란은 1주를 더 기다려야 결말을 볼수있게 됐다.

10일 밤 방송된 SBS 일지매16회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이 그토록 걱정하고 우려했던 쇠돌이의 고문 장면이 방송됐다.

쇠돌은 아들인 용이가 군사들이 잠복해 있는 걸 모르고 잠입했다가 잡혀갈 것을 우려해 자신이 대신 일지매의 옷을 입고 군사들이 잠복해 있는 집으로 들어갔다. 그 와중에도 쇠돌은 아들 시후(박시후 분)에게 일지매 납포의 공로를 남겨 주기위해 시후의 손에 잡혀 갔다. 

우려했던 고문이 시작됐다. 쇠돌은 모진 매를 맞고 죽음의 문턱에 서게 됐다.

사랑하는 단이, 아들 용이와 단란하게 살고 싶었을 뿐이었던 쇠돌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은 극에 달해 시청자게시판에는 "제발 쇠돌이를 살려달라""쇠돌이를 죽이지 말라"쇠돌이 죽는 모습을 차마  볼 수 없다"는 글을 올리며 쇠돌의 생환을 호소했다.

시청자들의 염원이 이루어질지는 다음 주 방송까지 1주일의 긴 시간을 기다려야 뚜껑을 열어볼수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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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아 2008-07-11 02:32:14
일지매 최고 >.
다음주까지 기다리는게 정말 고문이네요...ㅜㅜ

이경희 2008-07-11 02:19:52
일지매
오늘참재미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