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의 개별 활동으로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빅뱅은 이날 자신들의 활동 계획을 얘기하며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윤도현은 인터뷰 도중 관객 한 명을 지목해 빅뱅에게 질문 하나를 던지라고 했다.
이에 지목받은 20대 남성은 "빅뱅은 헤어스타일은 자기들이 알아서 하는지, 스타일리스트가 알아서 해주는지 궁금하다"라는 황당한 질문을 던져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된 ‘윤도현의 러브레터’에는 빅뱅, 윤하, 홀라당, 갤럭시 익스프레스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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