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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소비학] '나랏돈인가'? '쌈짓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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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소비학] '나랏돈인가'? '쌈짓돈인가'?
펑펑 쓰는데도 대통령 월급통장은 갈수록 '부쩍부쩍'
  • 김영인 기자 kimyin@csnews.co.kr
  • 승인 2006.09.30 16:3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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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2006-10-13 09:10:57
글쎄 소비가 미덕인가?

neti 2006-10-22 09:16:24
1. 보도내용;
추석선물은 전직 대통령을 비롯한 5부 요인, 국회의원, 장•차관, 주한 외국공관장 및 종교계 등의 사회 지도층 인사를 비롯해 국가유공자, 소년소녀가장, 정신대 할머니, 서해교전 사상자, 독도의용수비대 등 6,000여명에게 보낸 것이며, 전국 각 지방에서 생산되는 품목으로 추석선물을 결정한 것은 참여정부가 지향하는 지역균형발전과 국민통합이라는 국정철학을 반영하기 위한 것이고 이에 전국 9도를 대표하는 차 하나씩을 담은 것이다.

2.선물내용:
선물포장지에는 “당신이 대한민국입니다”라는 글귀와 함께 “보내는 분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영부인 권양숙”이 적혀 있고, 상자 속에는 경기도 대표로 뽑힌 '백련입차', 강원도의 '타타리 메밀차', 충북의 냉동 허브차, 충남의 ‘구기자차’, 전북의 '하소백련차', 전남의 '보성녹차', 경북의 '국화차', 경남의 '하동녹차', 제주의 '오가피차' 등이 도기와 함께 담겨 있으며, "넉넉한 한가위 되십시오"라는 문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