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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여자빅뱅' 탄생시키나(?) 박봄-씨엘-공민지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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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여자빅뱅' 탄생시키나(?) 박봄-씨엘-공민지 거론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2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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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엔터테인먼트에서 내년 새로운 스타일의 여성그룹 데뷔 소식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멤버로 유력히 거론되고 있는 박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YG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양현석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YG의 새 여성그룹은 기존의 인기 걸그룹보다 외모면에서 예쁘지는 않을것"이라며 "하지만 음악을 좋아하고 잘하는것은 보장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명 '여자 빅뱅'의 그룹 이름과 정확한 멤버 수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로 현재까지 박봄, 공민지, 씨엘, 산드라박 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박봄은 이효리 및 이준기와 함께 삼성전자 휴대전화 애니콜의 브랜디드 CF '애니스타'에 출연, 이미 팬들에 얼굴을 알렸다. 씨엘은 빼어난 랩 실력을 지닌 것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공민지는 한국 무용가 공옥진 여사의 조카손녀이다.

양현석도 올 상반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만났을 때, 이들 3명의 그룹 영입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한편 멤버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는 공민지는 지드래곤과 함께 초등학교 6학년때 YG 연습생으로 들어간 영재로 한국무용의 대가 공옥진 여사의 조카 손녀다. 산드라박은 필리핀의 '보아'로 방송을 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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