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은 촬영현장으로 가던 중 사고를 당했으며 그가 탄 승합차는 21일 오후 5시30분께 서울 신촌 촬영장으로 향하던 중 서울 광화문 도로에서 끼어드는 차량에 의해 접촉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중 측 차량의 우측이 파손됐지만 다행히도 김현중은 외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갑작스런 사고로 신경이 놀라 인근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중 측은 우선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후 촬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며 만약 부상이 심각할 경우 사고 당일 촬영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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