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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고교 자퇴 6년만에 명예졸업장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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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고교 자퇴 6년만에 명예졸업장 받는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3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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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고교 명예 졸업장을 받는다.

윤하는 지난 2004년 가수활동을 위해 고등학교를 자퇴했다. 때문에 자퇴 6년만에 모교에서 명예 졸업장을 받게 된 것. 

검정고시로 고교 과정을 마친 윤하는 3년 전인 2007년 대학에 진학했다.

명예 졸업장 수여식은 오는 2월4일 오전 11시 휘경여고에서 있을 예정이다.

학교 측은 "윤하가 한 학기를 마치고 자퇴를 하면서 일본으로 건너가 가수로서 열심히 노력한 것이 학교의 자랑이 되었다. 학교 위원회의를 거쳐 윤하에게 고등학교 명예 졸업장을 수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윤하는 검정고시 통과 후 2007년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과에 진학, 현재 3학년에 재학 중이다.

한편, 신곡 '오늘 헤어졌어요' 발표후  후두염과 폐렴 등으로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윤하는 곧 무대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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