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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떴'에 돌아온 이천희-박예진 "엉성, 살벌한 느낌 여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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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떴'에 돌아온 이천희-박예진 "엉성, 살벌한 느낌 여전하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3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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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떴’ 패밀리가 아쉬운 이별 여행을 떠났다.

1월 31일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은 전라남도 보성군 강골마을로 떠난 패밀리들의 마지막 여행이 방송됐다.

이날 ‘패떴’ 마지막 여행에는 유재석, 이효리, 김종국, 김수로, 윤종신, 빅뱅 대성, 박해진과 함께 중도에 하차했던 박예진, 이천희, 박시연까지 함께 했다.

특히 지난해 초 하차했던 박예진과 이천희가 모습을 드러내 패밀리들은 반가움을 숨기지 못했다. 

‘천데렐라’ 캐릭터의 이천희는 오랜만에 마주한 김수로, 유재석, 윤종신의 구박을 받으면서 “나 이제 그런 캐릭터 아닌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낸 박예진의 모습에 유재석 등 패밀리들은 “‘선덕여왕’ 옷 입고 오지 그랬냐, 죽어가는 모습으로 와야지”라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이효리 역시 오랜만에 돌아온 그녀에게 "똑바로 해!"라며 놀려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모처럼 다 함께 모여 훈훈한 분위기에서 3번째 찾은 강골마을을 여행하는 패밀리는 “저 곳에서 X침 사건이 있었다” “저기서 닭을 처음 잡았었다”며 추억에 젖어 애틋한 분위기를 물씬 자아냈다. ‘패떴’ 보성 강골마을 편과 마지막 스튜디오 녹화분은 2~3주에 걸쳐 방송된다.

오는 2월 말부터는 배우 김원희 윤상현, 개그맨 지상렬 신봉선, 소녀시대 윤아, 2PM 택연, 2AM 조권 등 총 7명 멤버의 ‘패떴2’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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