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미스가 간다’(양정아 송은이 현영 최정윤 박소현 신봉선)에서는 마야 채민서 김숙 이인혜 김나영 서유정이 새 멤버 공개 오디션에 참여했다.
특히 마야는 공개오디션에 평소와 다른 여성스러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마야는 "포털사이트 등에 79년생으로 등록되어 있지 만 사실은 75년생"이라고 실제 나이를 고백하기도 했다.
기존 록커의 강인한 모습과 다른 마야의 모습에 어색한 하던 송은이,신봉선 등은 '위풍당당'을 즉석에서 불러줄 것을 주문했고 마야는 주저없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 역시~라는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마야는 자신의 장점으로 王자가 그려지는 복근과 많은 행사로 다져진 경제력를 내세웠다.
마야가 “평을 떠나 평택에 호텔부지가 들어오는 땅도 있고, 사주를 보니 위에 집을 짓고 곳간에 쌀이 찬다”고 자랑을 아끼지 않자 김숙,김나영 등은 경쟁자들은 "그렇게 능력이 되면 능력을 즐기며 혼자 살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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