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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그린카 업무협약 체결, 티볼리 디젤 60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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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그린카 업무협약 체결, 티볼리 디젤 60대 투입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5.08.1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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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와 롯데렌탈(대표 표현명)의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와 손잡고 카셰어링 활성화 및 판매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그린존 및 차량 확대를 실시하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며 카셰어링 활성화를 위해 카셰어링과 연계된 다양한 이벤트 및 서비스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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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 국내영업담당 이광섭 상무(왼쪽 세 번째)와 그린카 김진홍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가 서울 강남구 쌍용차 W-Lounge에서 티볼리 디젤 그린카 론칭과 향후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티볼리 디젤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그린카는 업계 최초 티볼리 디젤 차량 60여 대를 투입하고 전국 47개 쌍용자동차 대리점으로 그린존을 확대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린카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과 티볼리 디젤 라인 론칭을 기념해 이번 달 28일까지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와 시승 후기 이벤트 2가지로 구성된 '그린카 티볼리 드라이빙 엣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린카에서 티볼리를 대여하고 그린카 인스타그램(@greencar_kr) 계정에 팔로잉을 누른 다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티볼리 인증샷을 올리면 롯데시네마 영화티켓과 80만 원 상당의 반얀트리 스파 디럭스 룸 커플 패키지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그린카 마케팅본부장 황태선 이사는 "총 48개의 업계 최다 차종을 보유한 그린카는 쌍용자동차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새로운 SUV 차량 라인업을 추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업 관계를 구축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고 최신형 차량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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