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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하면 저렴해진다'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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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하면 저렴해진다'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할인 행사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5.09.0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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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대표 모리모토 오사무)가 기부한 고객에게 미러리스 카메라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한다.

소니코리아는 9일부터 11월 22일까지 중고 카메라 및 서적, 의류, 생활용품 등 물품 기증 후 소니 알파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시리즈 또는 FE렌즈를 구매하면 현금 캐시백과 추가 사은품을 증정하는 ‘A7 기부 & 테이크(TAKE)’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5년 연속 국내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점유율 1위인 소니 알파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RII, A7R, A7, A7II, A7S등 총 5종의 제품과 FE렌즈를 대상으로 펼쳐진다.

이벤트 기간 동안 대상 제품을 구매하고 기증 물품을 구입처에 전달한 후, 11월 26일까지 소니 고객지원 사이트(scs.sony.co.kr/reg)에서 정품 등록 및 이벤트 신청을 마치면 된다.

A7시리즈 카메라를 구입하는 고객 전원에게 10만 원의 캐시백을 지급하며, 제품별로 한정판 A7RII 미니어처 USB(16GB), 배터리 충전기 세트(ACC-TRW), 64GB SD카드(SF-64UX2)를 각각 추가로 증정한다. FE렌즈 구매 고객의 경우 제품에 따라 최대 10만 원까지 캐시백이 진행된다. 또한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쿠폰 제공과 같은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기증 물품의 종류 및 수량에 제한은 없으며, 실제 사용이 가능하고 외관이 파손되지 않은 제품이어야 가능하다. 소니코리아는 고객이 기증한 물품을 행사 종료 후 일괄 수거해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의 기증품은 추후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판매되며, 판매수익금은 소외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소니의 세계 최초1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시리즈는 다양하고 활동적인 여가 생활을 즐기는 사진 애호가 및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인정 받으며, 2013년 11월 출시 이후 9개월간 전체 풀프레임 카메라 시장 누적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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