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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여왕상 정미경 팀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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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여왕상 정미경 팀장 수상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7.05.12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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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대표 차남규)은 1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2017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날 시상식에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3년 연속 참석한 것을 비롯해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800여 명의 FP와 40명의 영업관리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여왕상에는 정미경 영업팀장이 수상했다. 2007년부터 총 9회 째 수상하는 정 팀장은 고객맞춤형 재정컨설팅과 의사 및 중소기업체 CEO 등을 대상으로 한 재테크 강의 등 본인만의 고객관리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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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좌측에서 세번째)과 한화생명 차남규 사장(좌측에서 두번째), 구도교 개인영업본부장(오른쪽에서 세번째) 및 영업관리자들이 올해 여왕상 수상자인 정미경 영업팀장(가운데)과 함께 시상식 후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생명

여기에 본인 이름의 장학회를 설립해 장학기금을 2012년부터 지원하고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재테크 강의 등 재능기부도 게을리 하지 않는 등 영업실적과 고객만족을 동시에 달성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정 팀장은 "한화생명은 고객의 자산을 미래에 투자하게 하는 회사"라며 "장기적인 자금을 움직여야 하는 특성상 고객과의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 팀장은 이날 모인 연도대상 수상자들에게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컨설팅 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속적인 열정과 도전의식을 더해 본인보다 더 우수한 FP로 성장할 것을 부탁했다.

한편 시상식에 참석한 김승연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젊고 혁신적인 한화생명의 비전을 주도할 FP들이 과거의 낡은 관행과 구태를 떨쳐내고 변화하는 시대정신에 적극 부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금융업은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도록 국민에게 힘이 되어주는 일이므로 어느 순간에도 사람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 진솔하게 의리를 지켜가는 마음이 먼저"라며 "고객들에게 따뜻한 동반자로서 최고의 금융전문가라는 당당한 자부심을 갖고 활동하는 한화의 자랑스런 FP로 기억되자"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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