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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새로운 HTS 'H-able' 선보여...직관성·편의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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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새로운 HTS 'H-able' 선보여...직관성·편의성 강조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8.01.2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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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새로운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H-able’을 출시했다.

홈트레이딩을 의미하는 ‘H’와 무한한 가능성을 의미하는 ‘able’이 만나 탄생한 H-able(헤이블)은 지난해 출시한 MTS ‘M-able(마블)’에 이은 KB증권의 두 번째 통합 트레이딩서비스이다.

H-able은 기존에 별도로 운영해왔던 ACE(舊현대증권)와 스마톡(舊KB투자증권) 시스템의 장점을 접목하는 한편 대학생 서포터즈 및 온라인 고객평가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렴한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단순하고 직관적인 콘텐츠는 물론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고려한 고객지향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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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le은 초보 투자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HTS를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현재가 화면에서 투자정보 및 계좌현황·주문까지 이동 없이 한번에 가능한 ‘바로 주문’, 연령별·자산규모별·지역별 주식 고수들이 선택한 관심·조회·매매종목까지 볼 수 있는 ‘투자다이어리, 고수의 선택’ 등 쉽고 빠른 주문 화면과 다양한 방식의 종목 추천으로 스마트한 트레이딩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펀드선택에서 자동이체등록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펀드매매종합’, 자산 현황에서 인공지능패턴분석을 통한 자산포트폴리오 ‘MY 투자비서’, 모든 자산을 한번에 조회 가능하고 상품·계좌 별로도 볼 수 있는 ‘총 잔고화면 조회’ 등 고객의 소리로 디자인한 자산관리화면을 통해 정교한 자산관리서비스도 선보인다.

이 외에도 각종 투자정보를 집약해 한 화면에서 구성한 ‘국내증시종합’은 사용자 동선을 고려해 메뉴를 이동하지 않아도 한 눈에 시장을 볼 수 있도록 했다.

M-able Land Tribe장 김재봉 상무는 "H-able은 고객과의 다양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명철하게 분석하고 그에 맞춰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진화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거래고객들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서비스를 선보여 고객 만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증권은 기존 HTS에 익숙한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당분간 ACE와 스마톡도 병행해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개선 사항 및 체험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5만 원 주유권(10명) 및 커피 기프티콘(220명) 등을 지급하는 오픈 기념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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