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매일 아침 '모카 그래놀라'? 농심켈로그 라이프스타일별 맞춤 '시리얼' 제안
상태바
매일 아침 '모카 그래놀라'? 농심켈로그 라이프스타일별 맞춤 '시리얼' 제안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9.04.30 16: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벼운 아침식사 메뉴의 대명사인 '시리얼'이 다양한 맛과 포장 등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개인의 취향이나 영양상의 필요에 따라 아침식사가 되기도 하고 간식, 가벼운 야식으로도 어울리게 변화했다.

시리얼의 다양한 시도를 선보인 농심켈로그는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시리얼을 추천했다.

농심켈로그는 매일 아침 커피와 함께 시작하는 소비자라면 아침 커피 한잔과 든든한 한끼 식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모카그래놀라를 제안했다. ‘모카그래놀라’는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커피 맛 시리얼로 리얼커피가 코팅돼 따뜻한 우유를 넣으면 모카라떼로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귀리, 통밀, 보리, 쌀, 옥수수 등 풍부한 영양까지 잡아 모닝 커피 러버들의 든든한 아침 한끼 식사로 안성맞춤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모카그래놀라.jpg
아침 식사보다 잠자는 10분이 더 중요해 바쁜 아침 식사를 거르기 일쑤인 소비자에게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컵 시리얼을 권했다. 출근길 가방 속에 넣어 휴대할 수 있고 시리얼이 들어있는 컵에 우유나 요거트만 부으면 손쉽게 식사가 가능하다.

농심켈로그는 올빼미족의 야식 유혹에는 ‘통곡물 그래놀라 시리얼’을 추천했다. 야식은 대부분 자극적이고 칼로리도 높아 살이 찌는 것은 물론 소화가 안되거나 숙면에 방해가 되는 등 건강에도 좋지 않다. 피할 수 없는 야식이라면 적당한 포만감과 영양을 주면서 열량은 높지 않은 것을 선택해야 한다.

관계자는 "시리얼 중에서도 당분이 낮고 식이섬유 함량이 높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며 "통곡물의 그래놀라 시리얼은 고소하면서도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맛있게 먹고 적당한 포만감까지 느낄 수 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켈로그리얼그래놀라.jpg

‘액티비티 매니아’에게는 휴대용 영양충전 ‘시리얼바’를 제안했다. 시리얼바는 액티비티를 즐기는 마니아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영양 충전과 활력을 보충해줄 수 있는 필수템이라는 것.

농심켈로그에 따르면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시리얼 바들은 상큼한 과일과 고소한 견과류, 진한 초콜릿이 조화를 이뤄 든든한 영양분과 함께 맛까지 잡았다.

시리얼에 우유나 요거트만 부어 먹으면 한끼 식사 대용이 되지만 이를 챙기는 것도 귀찮다면 요거트와 시리얼이 함께 들어있는 ‘시리얼 토핑 요거트’가 안성맞춤이다. 하나의 플립형 패키지안에 플레인 요거트와 토핑 시리얼이 함께 담겨 있어 그대로 꺾어 먹기만 하면 된다. 맛과 식감, 비주얼에 편리성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귀차니스트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켈로그에너지바.jpg
켈로그컵시리얼.jpg

최근 브랜드별로 시즈널리티나 특정 이슈에 따라 선보이는 한정판 시리얼들도 늘어나는데 켈로그도 체리 블라썸 그래놀라를 선보였다.

관계자는 "체리향과 체리 과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맛뿐만 아니라 분홍빛 바탕에 벚꽃과 붉은 체리가 그려진 패키지 디자인 때문에 SNS 인증샷 용으로도 인기가 높다"며 "'인싸'놀이에 빠져 있다면 맛과 영양도 채우고 맛깔나는 인증샷에도 도전해 볼 수 있는 시즈널 한정판 시리얼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