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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롯데건설과 세차 서비스 운영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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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롯데건설과 세차 서비스 운영 MOU 체결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1.07.1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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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대표이사 김경봉)가 롯데건설과 함께 세차 서비스(이하 세차클링) 도입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다.

업무협약에는 지난 16일 롯데건설 사옥에서 협약식이 진행됐으며 그린카 김경봉 대표이사, 롯데건설 정영광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롯데건설이 운영하는 민간임대주택 입주민 및 롯데건설이 제공하는 주거서비스 이용자(Elyes 회원 및 롯데캐슬 입주민 등)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그린카 세차클링 제공과 운영이다. 또 협약 이후 롯데건설 입주민들을 위한 세차클링 APP이용 편의성 개선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세차클링’은 그린카가 지난 3월, 론칭한 비대면 세차 서비스로 롯데건설 입주민들은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해서 예약할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세차, 방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참고로 그린카는 국내에서 세차 경험이 가장 많은 업체로 운영 중인 전체 차량 1만여 대를 연 140만 회 이상 세차 관리를 하고 있다.

▲롯데건설 정영광 상무(왼쪽) 그린카 김경봉 대표
▲롯데건설 정영광 상무(왼쪽) 그린카 김경봉 대표
그린카 김경봉 대표는 “이번 롯데건설과 협약은 그린카의 비대면 세차 서비스 마케팅의 시발점인 동시에 롯데건설 입주민들의 차량 관리 편의성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고 말하며 “롯데건설 입주민들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와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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