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은지난 20일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한 ‘2023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글로벌 베스트 컴퍼니’로 선정됐다. 6년 연속이다.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소비자 권익 보호와 증진을 위해 노력한 개인, 기업,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화큐셀은 글로벌 시장에서 우수한 수출 역량을 발휘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는 것이 관계자 설명이다.
앞서 한화큐셀은 ‘태양광 톱 브랜드(Top Brand PV) 2023’에 유럽 10년 연속, 미국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독일 소비자들이 평가하는 ‘독일 생활소비재 어워드(Life&Living Awards)’를 4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한화큐셀은 재생에너지를 적극 확대하고 있는 미국에서 지난해까지 주택용, 상업용 모듈 시장점유율 각각 5년,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한편 한화큐셀은 국내 태양광 산업이 앞으로도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국내 학계 및 중소기업과 협력하여 차세대 태양광 기술을 공동 연구하고 있다. 한화큐셀은 페로브스카이트-결정질 실리콘 탠덤 셀과 모듈 공정을 개발하는 국책 과제 연구기관으로 선정되어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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