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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청년' 이상우의 꿈은 '터미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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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청년' 이상우의 꿈은 '터미네이터'?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2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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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단답 화법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4차원 청년' 배우 이상우가 독특한 꿈을 밝혀 화제다.

SBS ‘야심만만2 - 예능선수촌’의 ‘조강지처클럽 특집 2탄’의 녹화에서 구세주 역의 이상우는 자신의 근육질 몸매비결에 대해 공개했다.

이상우는 “중학교 때부터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왔다”며 “터미네이터 영화를 보고 터미네이터가 되고 싶어서 였다”고 이유를 밝혀 강호동, 김제동등 MC들은 폭소케 했다.

녹화장에서는 중학교때부터 키워온 이상우의 힘을 확인하기 위해 전진, 강호동 등과의 팔씨름으로 힘 대결에 도전했다.

'전국 팔씨름대회 3위 입상'이라는 경력을 밝히기도 한 이상우는 팔씨름 전 서인영과 강호동을 등에 태운 채 팔굽혀 펴기를 하는 등 강한 면모를 드러내 대결에 불을 붙였다.

SBS ‘야심만만2 - 예능선수촌’의 ‘조강지처클럽 특집 2탄’은 2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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