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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하리 "최홍만은 나를 제대로 때리지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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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하리 "최홍만은 나를 제대로 때리지도 못했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27 22:46
  •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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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는 바다 하리가 상대 선수인 최홍만의 기량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내린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바다 하리(24, 모로코)는 2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제1체육관에서 열린 격투기 'K-1 월드 그랑프리 2008 서울대회 파이널 16' 최홍만(28)과의 경기에서 연장전을 앞두고 기권승을 거뒀다.


최홍만이 경기를 중도 포기해 얻은 승리로 바다 하리는 오는 12월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파이널 출전권을 얻었다. 


경기가 끝난 후 바다 하리는 최홍만에 대해 "처음 뛸 때는 몰랐지만 지금은 많이 좋아진 것 같다"며 "하지만, 체력이나 기술면에서 톱클래스 선수들과 겨루기에는 모두 다 역부족이다"며 솔직한 견해를 밝혔다.


이어 그는 "내가 제대로 맞은 것은 단 한 대뿐이다"며 최홍만을 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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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최 2008-09-27 22:54:22
은퇴하자
내도 바다하리랑 똑같다.그만둬야된다,.

지당함 2008-09-27 22:54:29
틀린말은 아닌거같다
최홍만 둔하고 파워가약하다

구라치네 2008-09-27 22:55:52
깝치네
2방에 피보고 다운당한놈이..ㅉㅉ

Rkflgka 2008-09-27 22:59:19
솔직히 게임 안됬음.
서울아니었으면 최홍만은 졌어.
한국인이면서도 바다하리를 응원했으면 말 다했지 뭐..

fgdfg 2008-09-27 22:59:31
솔직히
최홍만이 개발렷다

운좋게 한번 휘둔거에 맞아 자빠진거 빼고는 피터지게 맞던만..

그게 무승부되서 연장전 간거 자체가 이해가 안된다

뇌종양 핑계로 군대도 접고 쯧쯧

군대는 못가는데 K1 은 할수있는가보네 참나 비리조사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