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무슨 생각했어?"라고 박명수에게 질문하자 박명수는 "무한도전 안에서 과연 나는 무엇인가?"라며 "내가 경제적으로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준하는 "뭐긴 뭐냐. 마이너스지. 가치가 어디있어?"라며 "통장으로 따지면 너는 마이너스지"라고 말해 박명수는 "나쓰는 프로그램 PD분들은?"이라고 말했다.
정준하는 "후회하지.라며 너 인터넷 못봤어? 존재감?"이라고 말하자 박명수는 본인만 몰랐던 '박명수 존재감'에 대해서 인터넷을 검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방송이 나간 후부터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는 ‘박명수 존재감’이라는 단어가 떠올랐고 온갖 추측성 기사들이 나온 바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는게 박명수고,
인터넷 분위기를 차갑게 내리는게 정준화아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