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방송에서는 휴가를 받아 나갔던 엄마가 돌아오면서 가족들이 화목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을 보여주며 결말을 맺었다.
그동안 휴가를 얻어 가족에게서 해방됐던 엄마 김한자는 마지막회 방송에서 아들 나영일(김정현 분)의 아내 장미연(김나운 분)이 유산 위기에 처하자 집으로 돌아왔다.
이날 방송이 나간 뒤 시청자들은 “엄마가 집으로 돌아와 기뻤다” “한자는 이시대가 원하는 어머니상”이라며 의견을 남겼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한자는 진정한 휴가를 얻지 못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엄마가 끝났다' 후속작으로는 이태란 김성수 주연의 '내사랑 금지옥엽'이 10월4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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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ㅋㅋㅋㅋㅋ
엄마가 뿔났다가 끝닸다 를 생각하시다가 그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