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의 성은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화제를 모았었다.
드라마 스토리가 최근 점점 재미있어지면서 OST(김미희 - 넌 멋지잖아)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윤소이, 이진욱, 김승수가 주연을 맡은 '유리의 성'은 신데렐라가 왕자님과 결혼한 이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가난한 배경을 딛고 방송사 아나운서가 된 정민주(윤소이 분)가 대기업 후계자 김준성(이진욱)과 결혼하면서 신데렐라가 되지만 우아하고 화려할 것만 같았던 결혼생활은 행복하지만은 않고 결혼생활에서 겪는 갈등을 드러내고 있다.
또 결혼 전 사랑했지만 맺어지지 못했던 아나운서 선배 석진(김승수)과의 관계 등을 그리며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같은 시간대 방송됐던 엄마가 뿔났다는 28일 마지막회를 방송하며 종영해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주고 있다.
한편 유리의 성에 출연중인 신인 탤런트 한여름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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