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인 유투브(YouTube)에 따르면 정군은 올해 2월 비틀스의 명곡인 '올 유 니드 이즈 러브(All You Need is Love)'를 직접 기타로 연주한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고 최근까지 조회 수가 29만 건을 넘으면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성하 군의 연주를 본 세계의 네티즌들은 “정말 아름답다” “그의 연주 스타일이 정말 좋다”며 호응의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이러한 댓글 중 존레넌의 미망인 오토요코의 평가가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오노 요코는 "당신이 'All You Need is Love'를 연주하는 것을 봤는데 정말 아름다운 연주였다. 당신이 이렇게 연주하는 것을 존 레넌이 봤으면 참 좋아했을 것"이라는 내용의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오노 요코는 유튜브 내 자신의 블로그(http://kr.youtube.com/user/Y0K0ON0) 즐겨찾기란에 정군의 연주 장면을 남편인 존 레넌과 다른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동영상과 함께 올려놓은 것으로 알려진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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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요코때문에 비틀즈 해체된거
오노요코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