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김현중은 황보와의 100일 기념 앨범을 보던 도중 "정형돈은 나와 코드가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개그맨 중 제일 웃긴 것 같다"며 "내 코드랑 잘 맞는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뿐 아니라 "그냥 바라보는 것 자체가 내겐 행복"이라며 "어쩌면 사랑하는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별여행'이라는 콘셉트로 네 커플이 색다른 이별여행을 하는 모습을 담아 화제를 모았다.
앤디 솔비커플은 이별여행 인터뷰 중 솔비가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코끗을 찡하게 했다.
신애는 첫 이벤트로 알렉스에게 감동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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