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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행복 "내 행복은 그녀가 아니라 그를 바라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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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행복 "내 행복은 그녀가 아니라 그를 바라보는 것!"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28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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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추커플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SS501의 리더 김현중이 정형돈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 4차원 정신세계를 드러내 화제다.


28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김현중은 황보와의 100일 기념 앨범을 보던 도중 "정형돈은 나와 코드가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개그맨 중 제일 웃긴 것 같다"며 "내 코드랑 잘 맞는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뿐 아니라 "그냥 바라보는 것 자체가 내겐 행복"이라며 "어쩌면 사랑하는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별여행'이라는 콘셉트로 네 커플이 색다른 이별여행을 하는 모습을 담아 화제를 모았다.


앤디 솔비커플은 이별여행 인터뷰 중 솔비가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코끗을 찡하게 했다.


신애는 첫 이벤트로 알렉스에게 감동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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