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첫 TV토론 오바마 48%로 승리..매케인은 34%
상태바
첫 TV토론 오바마 48%로 승리..매케인은 34%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29 08: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 대선후보 간의 첫 TV 토론을 본 시청자들은 민주당 버락 오바마 후보가 잘한 것으로 평가했다.

USA투데이와 갤럽이 27일 공동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 오바마가 잘했다는 응답은 48%로, 존 매케인 공화당 후보의 34%를 앞질렀다.

이번 조사는 지난 26일의 TV토론을 시청한 전국의 성인 701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오차범위는 ±4% 포인트다.

이에 앞서 CNN이 26일 토론 후 성인남녀 524명을 상대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오차범위 ±4.5% 포인트)에서도 오바마가 잘했다는 응답은 51%, 매케인이 잘했다는 응답은 38%로 나타났다.

또 483명의 부동층을 상대로 한 CBS의 온라인 여론조사(오차범위 ±4%포인트)에서도 오바마가 토론에서 승리했다는 응답은 39%로 매케인(24%)보다 많았다. 무승부라는 응답은 37%였다(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