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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쉬에 빠진 페레즈힐튼 "이효리보다 더 좋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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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쉬에 빠진 페레즈힐튼 "이효리보다 더 좋을 수 없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2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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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의 신곡 ‘노바디(nobody)’를 자신의 블로그에 소개해 화제를 모은 미국의 유명 블로거 페레즈힐튼이 이번엔 이효리의 ‘유고걸’ 뮤직비디오에 대한 소감을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페레즈힐튼은 27일 이효리의 ‘유고걸’ 뮤직비디오에 “위 캔트 겟 이너프”(We can’t get enough·더 좋을 수 없다)라는 제목으로 호감을 표했다.

이효리의 뮤직비디오를 본 미국의 네티즌들은 “귀엽다. 바로 그녀(이효리)가 미국에 와야 한다”, “한국인들은 이해가 안가지만 한국 가요는 좋다 . 서인영, 쥬얼리 등도 주목해봐라”“올해 들어 가장 귀를 당기는 노래”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특히 미국 네티즌들은 한국 가요와 한국 문화 등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빅뱅, 동방신기 등에 대해서도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효리는 3집 후속곡 ‘헤이 미스터빅’으로 인기가요 뮤티즌송 수상소감으로 “오늘 컴백한 동방신기 멋져요”라고 말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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