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로또 1등에 당첨됐으나 2년 만에 당첨금 19억 원을 모두 탕진하고 도둑질을 일삼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남 진해경찰서는 모두 18차례 걸쳐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황모씨에게 구속영창을 신청했다.황씨는 2년 전 로또 1등에 당첨돼 19억 원의 당첨금을 받았으나 유흥비로 모두 탕진한 뒤 이 같은 범행은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미국 MZ 입맛 잡은 '치폴레' 한국서도 먹는다...SPC, 내년 서울에 1호점 오픈 KT, 무단 소액결제 사태 대국민 사과…"100% 보상, 제도 개선 끝까지" 김동연 경기도지사, “가장 빠른 속도로 재생에너지 확충해 나갈 것”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군포중 축구부 버스 예산 지원 차질 없도록 군포시와 협의" 경기도교육청, '마음공유 화해중재단' 운영...학교폭력 등 갈등 조정 보령, 국가 필수의약품 페니실린 생산시설 증축...연간 생산량 2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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