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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절도범 된 '로또 1등 당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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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절도범 된 '로또 1등 당첨자'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2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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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에 당첨됐으나 2년 만에 당첨금 19억 원을 모두 탕진하고 도둑질을 일삼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진해경찰서는 모두 18차례 걸쳐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황모씨에게 구속영창을 신청했다.

황씨는 2년 전 로또 1등에 당첨돼 19억 원의 당첨금을 받았으나 유흥비로 모두 탕진한 뒤 이 같은 범행은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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