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의 리더 김현중(22)이 "정형돈(30)을 사랑하는지도 모른다"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방영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김현중은 “너 형돈 오빠 좋아하잖아”라는 가상 부인 황보의 질문에 “나 진짜 사랑해. 개그맨 중에 최고로 웃긴 것 같다”고 답했다.
김현중은 “내 코드랑 잘 맞는 것 같다. 그냥 바라보는 것 자체가 내겐 행복”이라며 “어쩌면 사랑하는지도 모른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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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중오빠!저는 초읍초등학교2학년2반인 최유진입니다.저는오빠그룹 ss501을너무사랑해요.ss501에서 나의너무소중한 왕자님은 바로현중오빠에요.저는오빠가 촬영중인 우리결혼했어요를 빠짐없이 본답니다.저많이사랑해주시고 예뻐해주세요.시간있으시면 우리집에 찾아오셔서,저희집에서 멋진공연부탁해요~~~정말 사랑합니다.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