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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이특, "가수 데뷔 전 드라마로 연예인 먼저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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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이특, "가수 데뷔 전 드라마로 연예인 먼저 시작했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3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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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슈주로 데뷔하기 전 연기자의 길을 걸었던 과거가 밝혀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2일 방영 예정인 ‘아이돌 군단의 떴다! 그녀’ ‘별순검 특집’ 녹화 방송에서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별순검 촬영장을 가는 도중 멤버들의 연기경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이특은 “사실 나 드라마로 연예인 시작했다”며 “고등학교 2학년 때 (장)동건이 형, 채림 누나, (김)소연 누나와 MBC ‘이브의 모든 것’에 출연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멤버들은 “이특의 역할이 누군가 지나가면 손 흔들며 함성을 지르는 엑스트라 수준이었다”며 놀렸고 특히 예성은 “특이 형이 재미를 위해 그러는 건 좋은데 방송국에 제출하는 프로필에도 ‘이브의 모든 것’을 자신의 데뷔작품이라고 적어놨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결국 이특은 “콜라 CF도 잠깐 출연했다”면서 사태를 수습하려 했지만 예성이 “이특 씨는 과거 연예인을 좋아해 촬영현장에 많이 쫓아다녀 엑스트라로 출연한 적이 많을 것”이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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