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안재환의 누나 안미선씨가 정선희의 경찰 진술과 관련, 사실이 아니라며 대질 심문을 요구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30일 안재환의 누나 안미선씨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선희가 29일 오후 노원경찰서에 출두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선희의 진술은 사실이 아니다"면서 "정선희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29일 故 안재환의 사건을 수사 중인 노원경찰서에서 4시간 가량 조사를 받은 정선희는 최근 불거지고 있는 요양설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으며 정선희의 납치 감금설과 관련,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재수사를 촉구하고 있는 故 안재환의 누나 안미선씨는 "경찰의 대질심문 요청이 있으면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응할 것이다"며 "장례식 이후 전화 한 번 없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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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결혼은 무엇하러 해가지고 애시당초 빚있는 안재환을 택하는것이 아니었어 한참잘나가는데 어쩌다 안재환이는 만나서 그런험하나꼴을 당하누그래 빚때문에 아파트도 경매로 나왔다면서.... 여러가지로 힘들겠다 죽은넘은 말이없고 남은정선희만 불쌍한테 누나는 정선희를 어쩌라고 저러는겨 가만있기나 하지않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