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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1년 공백기 동안 우을증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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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1년 공백기 동안 우을증 겪었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30 18:3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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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여간의 공백을 깨고 안방극장으로 돌아 온 홍수아가 자신의 근황을 털어 놓으며 우을증을 앓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홍수아는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KBS 주말극 '엄마가 뿔났다' 후속 '내사랑 금지옥엽'(극본 박현주ㆍ연출 전창근) 제작 발표회에서 공백기 동안 우을증을 앓았다고 말했다.

홍수아는 "너무 좋은 역할을 맡았던 나머지 역할에 푹 빠져 다른 작품을 선택하는 데 1년 간의 공백이 있었다"며 "그러는 동안 우을증도 겪었다"고 털어놨다.

또 홍수아는 최근 케이블채널을 통해 또 한 번 불거진 '왕따' 논란에 대해서는 "오해는 모두 풀었고 지금은 편안하다"고 말했다.

홍수아는 "극중 박준규 선배님에게 바락바락 소리지르고 대드는 역할이라 촬영이 끝나면 목이 쉴 정도"라며 "어머니 역할인 박해미 선배님은 실제 어머니와 너무도 닮아 친숙하다"고 말했다.

홍수아는 '내사랑 금지옥엽'에서 백주식(박준규 분)과 남주리(박해미 분)의 2녀 중 막내인 백재라 역으로 출연, 가수지망생 역할을 연기한다.

김성수, 이태란, 지현우, 박인환, 나문희, 박준규, 박해미, 윤해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일 오후 7시55분 KBS 2TV를 통해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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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2008-10-01 00:03:53
수아언니
언니너무조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