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 '칠용전설'의 공개 서비스가 드디어 문을 연다.
더파이브인터렉티브는 30일 중국에서 개발한 웹게임 '칠용전설'(만 12세 이상 사용가)의 공개 서비스를 시작을 알렸다.
'칠용전설'은 별도의 설치 과정 없이 웹에서 육성과 PvP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건설, 전투 등 수행해야 할 임무만 설정해두면 게이머가 게임에 접속해 있지 않더라도 자동으로 게임이 진행돼 장소와 시간에 쫓기는 일 없이 언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
30일일 7시부터 시작된 공개 서비스에서는 건물과 맵의 그래픽이 새롭게 변경됐다. 특히 비공개 테스트 때 접수된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게임머들의 편의성을 도모했다.
또한 아이템 구매 페이지를 오픈, 게임을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아산 다이아몬드'를 게이머가 직접 구매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더 자세한 사항은 '칠용전설' 홈페이지(7th.webgamec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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