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 사이버범죄수사팀은 지난 29일 오후 인터넷상에 최진실과 관련해 근거 없는 소문을 퍼뜨린 용의자를 상대로 조사해 나섰다.
용의자는 모 증권사 여직원(25)으로 이 여성은 "안재환의 사채 중 수십억원이 최진실이 빌려준 돈이며, 최진실은 현재 바지사장을 내세워 사채업을 하고 있다"는 악성루머를 인터넷상에 퍼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최진실은 이 같은 루머가 떠돌자 '명예훼손과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며 지난 22일 서초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최진실 측은 "원칙대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며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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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지도안은 말을 퍼트린사람도 문제있는거아닌가요?
사실인지거짓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막퍼트리고다니면 보는사람들은 그게 사실인지아닌지 헷갈리게 되있습니다. 특히 연예계 말들은 더욱그렇구요.예를들어 당신부모가 하지도안은 도둑질했다 이런거도 누가 막퍼트리고 다니면 좋겠어요. 진실인지거짓인지도 모르는사람이 그런 어처구니없는 말 퍼트리고다니면 어느 누구도 좋을리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