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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컴백 "일본에서 더 기다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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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컴백 "일본에서 더 기다렸다고??"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0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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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의 황태자 조성모가 3년 만에 라이브콘서트로 팬들을 찾는다.


이번 콘서트는 서울을 시작으로 11월 1일과 2일에 이어 전국 8개 도시와 동경, 오사카를 순회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3년간의 공백기간을 감안해 서울과 부산 공연만 계획되었으나, 사전에 콘서트 정보를 입수한 팬들의 요청이 쇄도해 8개 도시로 확대 결정된 것으로 알려진다. 


이에 앞서 지난 9월 7일 비공개로 열린 조성모 팬미팅 티켓이 단 10분만에 1,300석 전석 매진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은 국내 팬들뿐 아니라 프로맥스 등 일본의 대형 공연기획사들도 기다려왔던 것으로 알려진다. 


조성모는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일본에서 새로운 한류 흐름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콘서트의 주관사인 (주)라이브엔터테인먼트 박영석 대표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조성모의 이번 콘서트는 지난 10여 년 동안의 음악사가 담겨질 것이며, 공연내용과 무대구성 등이 그 어느 때보다 철저히 준비되고 있으니 한껏 기대 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조성모가 부른 SBS 수목드라마 '바람의 화원'의 OST ‘바람의 노래’는 발표되자마자 온라인 음악순위에서 일간 급상승 1위에 랭크돼 조성모 파워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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